대학일반 | 제11회 고신대총장기 전국줄넘기대회 성황리 개최2019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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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안민)와 대한건강체육진흥회(총재 최영은)가 주최하고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와 대한줄넘기연맹(회장 박영곤)이 주관한 제 11회 고신대학교 총장기 전국줄넘기대회가 11월 9일 부산강서실내체육관에서 전국에서 약 3.000명이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정기 학과장의 개회선포로 시작된 대회는 홍현철 목사(공항제일교회)의 기도와 신지균 목사(신마산교회)의 말씀선포 및 축복기도, 고신대학교 서재수 특임부총장의 환영사와 체육진흥회를 대표해 최영은 총재가 축사를 했다.
이 대회는 개인줄넘기와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누어져 펼쳐지는데 그 중에 8자 마라톤종목에서의 우승은 우양태권도가, 준우승은 점프윙스 석포태권도가 차지했고, 긴줄 함께뛰기 종목에서는 성공태권도장이, 준우승은 전무태권도장이 차지했다. 그리고 4인 스피드(중고일반)부문에서의 우승은 태극줄클럽이, 준우승은 김민준태권도장이 차지했다.
이정기 학과장은 건강이 중요시 되고 관심이 많은 시대인만큼 줄넘기는 생활체육 영역에서 어린 청소년 때부터 건강과 체력을 기르는데 좋은 스포츠이다라고 말하며, 11년 동안 함께 해준 지도자와 부모님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