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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만들기로 선행 베풀어-영도구청장 표창 수상한 기독교교육과 4년 진예랑 학생2017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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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육과 4학년 진예랑 학생(26)20172월 졸업을 앞두고 영도구로부터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영도구청장 표창을 수상한 것입니다.

영도구청이 밝힌 표창이유는 이렇습니다. ‘평소 남다른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지역사회공동체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저소득 청소년 및 독거노인 지원 등으로 구민의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라고요.

예랑이의 이웃사랑 실천은 리본을 만들어 팔아 수익금 전액(대부분은 판매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활동이었습니다. 그것도 한 두 번이 아니라, 20136월부터 시작해 201612월까지 예랑이의 대학생활 4년 동안 계속해온 선행이었습니다.

사실 그녀의 이웃사랑 실천은 아는 사람만 아는, 밖에서는 모르는 선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외부로 알려진 것은 201612월에 했었던 제7차 활동 때문입니다. 수익금 중 일부를 독거노인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원대상을 영도구 신선동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으면서 예랑이의 선행이 알려진 것입니다.

처음 영도구청으로부터 연락이 왔을 때 예랑이는 손사레를 쳤습니다. 독거노인 지원했다고 상을 주는 줄 알고요. 그런데 어떻게 알았는지 4년 동안의 활동을 알고 있었습니다. 너무 사양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았습니다. 4년 동안 고생했다는 하나님의 선물 같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기쁜 마음에 상을 받았습니다.

예랑이는 4학년 치고는 나이가 많습니다. 다니던 대학(바이올린 전공)3학년 때 자퇴하고, 고신대 기독교육과에 입학했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부터 해왔던 바이올린을 대학3학년 때 접는데 왜 안 아까웠겠습니까? 그동안 들어간 정성과 시간과 돈 생각이 왜 안 났겠습니까?

그런데도 그녀는 과감하게 결단을 내렸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에서 꿈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예랑이의 꿈은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꿈이었습니다.

손재주가 있었나봅니다. 3학년 때 대학을 자퇴하고 심심하던 차에 집 앞에 있던 리본가게에서 배운 2시간이 리본만들기의 전부입니다.

고신대에 입학해서 친구를 통해 고신대 송주연 선배의 나눔커뮤니티를 알게 됐습니다. 돕고 싶었습니다. 리본만들기를 배웠으니까 리본을 만들어 팔면 될 것 같았습니다. 마침 집에는 배울 때 사놓은 재료도 있었습니다. 하나를 만들어봤는데 나름 예뻤습니다. 내친김에 2개월 동안 100개를 만들었습니다.

과 친구인 배은미, 조은빈, 송지혜, 고들비 학생이 판매를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20136월 예랑이와 친구들은 한빛라운지에서 리본 판매에 나섰습니다.

마지막 하나 남았어요. 어서 사세요. 늦으면 더 이상 없습니다어느새 마지막 100개째의 리본도 팔려나갔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자신이 만든 리본 100개가 이렇게 반나절 만에 완판 될 줄 몰랐으니까요.

예랑이는 당초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려던 계획을 변경해 판매금 전액을 기탁했습니다.

두 번째 리본판매 행사는 11월에 했습니다. 사실 다시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하나님이 마음을 이끄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도 사람을 살리는 활동이라고. 하나님이 이끄시면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자주하면 애들한테 부담도 되고 할 것 같아 1년에 1-2번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거울에 리본을 붙여서 리본거울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리본만들기 재주를 활용한 예랑이의 선행은 대학 4년 동안 7번이나 진행됐습니다.

예랑이의 사람 살리기는 선행 외에 다른 곳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전도사입니다. 교회에서 초청이 오면 바이올린 연주도 하고, 설교도 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꿈을 이뤄가고 있는 중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예랑이는 지난 4년을 돌아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이 만져주셔서 섬기면서 정말 행복하고 열심히 대학생활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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